금년 크리스마스 파티는 영양만접 웰빙식품 대한민국 오리고기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6472
작성일 : 2007-12-17
크리스마스 분위기 영양만점, 웰빙식품 우리 오리고기로~ -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대한민국 오리고기 요리로 폼나는 파티를 - 오리고기! 가금류 가운데 칠면조 다음으로 크고, 맛과 영양 뛰어나 크리스마스 칠면조’라는 말은 매우 흔하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서 설날에 떡국 먹듯,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때 칠면조 요리를 먹는 데서 생긴 말이다. 하지만 역시 이는 미국 실정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선 칠면조를 식재료로 구하기는 물론 요리하기도 쉽지 않다. 이제 우리나라 크리스마스에는 서양의 칠면조 고기보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 "대한민국 오리고기로" 폼 나는 파티를 해보자. 오리고기는 옛부터 영양만점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아 왔으며, 요즘에는 다양한 요리개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웰빙식품으로 새롭게 평가 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는 가족, 친지, 친구 들 모두 "신이 내려주신 고기 대한민국 오리고기"로 맛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보자. 우리 몸엔 역시 우리오리가 최고! [프랑스식 북경오리] 재료 : 오리 한마리, 레몬2개, 간장 2큰술, 흑설탕 4큰술, 백포도주1큰술, 바게트빵 1개, 오이1개, 양파1개, 굴소스 150g, 식용유 1큰술, 닭육수 10컵, 완두4큰술, 시금치 400g, 표고 4장, 당근 1개, 마늘 2통, 숙주나물 200g, 미나리 100g 만드는 방법 1.오리는 통으로 깨끗이 손질하여 끓는 육수에 넣어 국물이 다시 끓어 오르면 2분 정도 삶아 건져 표면의 물기를 닦아낸다. 2.오리 삶은 육수에 얇게 썬 레몬과 간장, 설탕, 백포도주와 오리를 넣어 30분 정도 삶는다. 국물이 반쯤 줄어들면 국자로 오리표면에 국물을 끼얹어 가며 조린 다음 오리는 건지고 시럽은 따로 남겨둔다. 3.조려낸 오리를 석쇠위에 올려 신선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최소한 5시간 정도 마르게 놓아둔다. 4.③의 오리를 24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5분간 굽다가(표면이 타지 않게 오븐팬 석쇠 밑에 물을 붓고 굽는다) 180℃로 낮춰 1시간 동안 뒤집어 가며 굽는다. 5.구워진 오리는 통으로 담아내어 즉석에서 썰어 먹거나 식은 후 살코기와 껍질을 자른다. 6.오이, 당근, 양파는 채썰고 마늘은 얇게 썬다. 미나리는 5㎝ 길이로 썰고 시금치, 숙주, 표고, 완두는 끓는 물에 데친다. 7.접시에 먹기 좋게 썬 오리고기와 얇게 썬 바게트빵, 채소를 보기좋게 담고 굴소스, 오리 조린 시럽을 곁들여 낸다. [통후추 뿌린 오리 스테이크] 재료 : 오리 가슴살(껍질 벗긴 것)4쪽, 백포도주 25cc(1⅔큰술), 통후추2큰술, 버터2g, 식용유 1큰술, 꼬냑 2작은술, 생크림 1⅔큰술, 소금 만드는 방법 1.스테이크용으로 손질한 오리가슴살에 백포도주와 으깬 통후추를 뿌려 하룻밤을 재운다. 2.팬에 버터와 식용유를 두르고 재운 오리고기를 반쯤 익혀 소금간을 하고 불을 줄여 천천히 익힌다. 3.오리고기가 익으면 꺼내어 따뜻하게 두고 팬에 남은 오리 육즙에 꼬냑을 붓고 살짝 태운다. 4.③의 소스를 은근한 불에 졸여 생크림과 후추를 넣고 구운 오리고기 위에 뿌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