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먹고 AI 걸리면 20억 배상.hwp '오리고기 먹고 AI 걸리면 20억 배상' 앞으로 1년 동안 국가 공인을 받은 도축장에서 생산된 오리고기나 닭고기를 먹고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되면 최대 20억원을 배상 받을 수 있다. 오리고기를 먹고 AI에 감염되면 최대 20억원까지 배상해 주는 'AI배상책임보험‘(NH보험)에 가입했다. AI배상책임보험 가입은 2004년 이후 네번째 가입으로, 계약기간은 금년4월15일부터 내년 4월14일까지 1년간이다. 이번 보험가입은 소비자들이 오리고기나 닭고기를 먹을 경우 AI에 걸릴 수도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소비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오리협회 및 관련 가금업계가 안정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대책이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리나 닭이 AI에 오염됐다 하더라도 70℃에서 30분, 75℃에서 5분간 열처리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되므로 이들을 익혀 먹으면 안심해도 된다"고 하였다. 오리고기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사)한국오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