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10.13(금)~15(일) 여주 금은모래 유원지에서 열리는 ‘여주 뮤직&힐링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오리 인형 뽑기 대회', '오리 요리 시식행사',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리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둘째날인 14일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오리 요리 대회'를 진행했다.
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과의 정을 쌓기 위해 마련된 이번 요리 대회는 ‘오리고기’와 ‘캠핑’이라는 주제로
아빠가 가족들을 위해 직접 건강한 오리 요리를 만들어 선보였다.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은
"완성도가 대단히 높은 오리 요리들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오리고기가 이처럼 다양한 조리방법이 있는 줄은 몰랐다.
맛 또한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출품작 중 우승의 영광은 '단호박 오리볶음밥'을 출품한 홍영표(수원시)씨에게 돌아갔다.
홍영표씨는 "평소 오리고기를 많이 먹는데 마지막에 항상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가족들과 이곳에 오신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어 그 볶음밥을 단호박 안에 넣어 만들어봤습니다" 라며, "이렇게 좋은 날, 좋은 행사에 참여해 좋은 상품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 뮤직&힐링 페스티벌 내 오리고기 소비홍소 부스

아빠와 함께하는 오리 요리 대회장

[오리 꼬치구이, 오리 무채쌈, 단호박 오리 볶음밥, 오리 가지쌈, 오리 통구이 등 총 34가지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오리요리]

'아빠와 함께하는 오리 요리 대회' 에서 참가자의 요리를 신중히 심사하고 있는 심사위원

'아빠와 함께하는 오리 요리 대회' 우승작 '단호박 오리 볶음밥'

여주 뮤직&힐링 페스티벌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