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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작성일 : 2011-10-25 10:23:28




 

훈제오리고기를 시식하고 있는 관람객들

 


 오리고기 원가판매와 더불어 국내산 오리고기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는 전남도지회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개회사



농업박람회에 참여한 관람객들
 
 
 

한국농업의 희망을 제시한

제10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현장으로 !

전라남도 대표 특산품 한자리에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전남 나주시 산포면에 소재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됐다.

‘그린(Green)농식품, 행복한 소비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유기농업관과 농업예술관을 비롯하여 8개 전시관을 운영, 친환경 농특산물과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2개 장터와 널뛰기, 농작물 타작 등 민속놀이 체험과 난타공연 등 신명나는 25종의 부대행사가 매일 열리는 풍성한 축제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년도 박람회와 달리 아열대 식물이 어우러진 향기체험관을 신설하고 산업곤충관도 새롭게 개장하였으며, 농산물 유통·가공·판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녹색식품관을 수출비즈니스관과 녹색식품체험관으로 확대 운영했다.

전남도는 이번 농업박람회를 통해 수출계약 80억 원, 약정판매 200억 원, 농산물 현장판매 20억 원 등 300억 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올릴 계획이라 밝힌 한편 실제 이번 농업박람회에서 21~22일에 열린 해외유통기업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713만 달러 수출계약이 체결하며 한국농업의 비전을 보여주었다.

박준형 전남도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8개 전시관을 설치해 달라지는 농업 현실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도정 역점시책인 유기농 생태전남 실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특산물만 전시?판매하여 소비자의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박민수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은 “한국농업의 꿈과 희망을 보여줌은 물론, 전남의 친환경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변화와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농업박람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8개 전시관,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고…

현장 공부방 역할 톡톡

 

이번 박람회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부응해 유기농업의 새로운 기술과 농자재, 가공제품도 다양하게 전시되었다.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8개 전시관은 관람객의 참여와 체험을 통해 오감만족을 충족시켰다.

먼저,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해준 전시관은 돔 형태의 유리 식물원인 향기체험관으로 파파야, 워싱턴야자 등 아열대 식물과 국화 작품, 허브 식물이 어우러져 정원처럼 꾸며져 있다. 체험관 곳곳에는 관람객의 쉼터와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의 편의를 배려한 모습도 돋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개장된 산업공충관은 살아 있는 곤충 전시로 생동감 있는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고, 미래 농업소득원으로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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