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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한민국우수축산물브랜드전

작성일 : 2011-09-02 1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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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우수 축산물의 향연
「2011대한민국 우수축산물 페스티벌」성료
…11개 시군 64개 브랜드 경영체 참여

●국내 대표 축산물 브랜드 한자리에… 요리전시‧나눔행사 풍성

「2011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페스티벌」이 ‘고고고! 힘내라 대한민국 축산’이라는 슬로건아래 지난 8월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축산관련단체협의화가 주관하는 우수축산물페스티벌은 15개 축산관련협회와 11개 시,군 64개 경영체가 참여하여 각 브랜드별 우수한 축산물의 맛과 품질을 뽐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은 첫 날 집계된 관람객이 2만6천여 명일 정도로 관심을 모았으며 축산업계 종사자들보다 소비자들의 관람비중에 눈에 띌 정도로 늘어 우수축산물 페스티벌이 생산자와 소비자의 가교 역할로 탄탄히 성장했음을 입증했다. 페스티벌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한층 차분해지고 잘 정돈됐다는 호평도 이어졌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우수 브랜드 축산물을 부위별로 최고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행사가 진행되어 우수한 우리 축산물을 미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는“지난해 농립업 총 생산액 중 40.2%를 차지할 정도로 축산업이 성장했다.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계속 받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자유무역협정 개방으로 수입산 축산물이 대량 들어와 있는 실정에 국내 축산물 소비가 높아진 것은 소비자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축산의 기둥”이라며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과 가격으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치사에서 오정규 농식품부 제2차관은“2010년 농업생산액 상위품목에 축산물이 대거 포진해있다. 농업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라며, “소비자들이 국산 축산물이 싸면서 품질이 월등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생산자단체와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부대행사로 탤런트 이재룡 유효정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오천만 한국 국민요리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요리의 전시와 나눔 행사가 열렸다. 오천만 국민요리 공모전은 축종 별 저지방육을 활용한 요리레시피가 소개되었는데 오리육 부분은 ‘오리 또띠아’를 개발한 박은영씨가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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