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금), 본회를 비롯해 대한양계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계란유통협회와 농협, 농식품부 가금담당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청계산 친선등반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가금단체간의 결속과 친목도모를 위해 2006년까지 매년 2회(상 ․ 하반기)에 걸쳐개최돼 왔으나, 연이은 AI 발생으로 가금산업이 큰 위기를 겪으면서 약 2년간 중단되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우리 가금단체가 한 마음으로 한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는 취지 아래 재개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금단체에 소속된 전 직원이 청계산을 등반함으로써 함께 땀 흘리며 친목을 다졌다.
청계산 등반을 마친 후 한 식당에 마련된 자리에서 농협 양계팀 박종규 차장이 사회를 맡아 각 단체 회장단 및 기관 관계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의 이제영 팀장, 농식품부 김영만사무관, 노수현 팀장 및 각 단체장들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가금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어 너무나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AI가 더는 우리를 괴롭히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거듭할 것이며 우리 가금산업이 앞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자”고 관계자들을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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