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철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전경련 사무국 임직원 40명은 6월11일(수) 저녁 본회 회원사인 일산의 가나안덕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관련 산업의 조속한 정상화 지원을 위해 오리고기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병철 부회장은 “닭·오리고기가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해 안전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전경련도 소비촉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참석한 김만섭 회장은 “오리고기의 유통이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인체에 감염된 사례가 없어, 오리고기를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금년 4월 김제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는 5월 중순 이후로 진정국면에 있으나,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여파는 수그러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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