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인해 고통 받던 우리 가금업계 종사자들이 봉기하였다. 그간 전국에서 우후죽순으로 발생된 AI와 언론사의 막가는 보도에 소비가 급락하는 고통 속에서도 묵묵히 견뎌낸 우리 가금업계 종사자들이 정부산하기관의 터무니 없는 가상시나리오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러한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질병관리본부 앞에서 AI 집회를 가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조 모 사병의 인체감염설부터 이른바 판데믹이라 지칭하는 AI 대유행설까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업계 종사자들을 두 번 죽인 바 있으며, 식약청마저 오리 ․ 닭 판매를 금지한다는 공문을 각 시 ․ 도청으로 하달하여 가뜩이나 침체된 소비에 찬물을 끼얹은 만행을 자행하였다.
이에 본회는 사육농가를 비롯, 유통 및 가공, 요식업자 등 약 200여명을 대동, 대한양계협회와 한국토종닭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계란유통협회 등의 회원과 함께 일제히 질병관리본부와 식약청을 규탄하였다.
이번 집회를 통해 질병관리본부장은 가금업계에 크게 사죄하였으며, 이후 가금산물 소비진작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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