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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조기성님의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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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리(脚)는 누구의 것인가? -일명 ‘내 다리(脚) 내 놔라’ 사건 – <배경 설명> 때는 보릿고개로 해마다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소나무 껍질도 다 벗겨먹고, 진달래도 모두 따 먹고 나서 막바지에 이르러 정말로 사람들이 굶어 죽게 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먹을 것을 찾으러 다니던 어느 고을의 甲이 길을 지나가다가, 길거리에 굶어 죽어 쓰러져 있는 한 사람(乙)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순간 甲의 머릿속에 번개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집으로 쏜살같이 달려간 甲은 헛간에서 도끼를 꺼내어 숫돌에 잘 갈았습니다. 그리고 도끼를 허리춤에 차고는 쓰러져 있는 乙에게 다가가 乙의 다리(脚) 한 쪽을 도끼로 힘껏 내리쳤습니다. 그리고는 잘라낸 다리 한 쪽을 품에 안고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乙은, 다리 한 쪽이 뜨금하여 눈을 떠 보니, 자기의 다리 한 쪽이 사라지고 누군가가 자기 다리 한 쪽을 안고 도망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乙의 머릿속에도 번개같이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발로 껑충껑충 甲을 쫓아가며 소리칩니다. “내 다리(脚) 내 놔라!!! 내 다리 내 놔라!!!’ <문제> 당신이 만약 그 고을의 사또나 원님, 혹은 지금의 판검사, 변호사 혹은 장관이나 대통령이라면 그 다리(脚)는 누구의 소유로 결정내리겠습니까? <甲의 주장> 나는 내 도끼를 숫돌에 열심히 갈았고, 또한 죽을 힘을 다해 내리쳤다. 나의 노동의 대가다. 나는 乙은 이미 죽은 줄 알았다. 이미 乙의 다리(脚)는 乙의 몸에서 분리되었다. <乙의 주장> 그건 당연히 내 다리다. 네가 내 숨이 끊어진 걸 확인해 봤느냐? 그래도 그 건 내 것이다. <함정> ‘사람의 신체는 소유권의 객체가 될 수 없으므로 누구의 소유물도 될 수 없다’ 이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러면 甲, 乙 둘 다 굶어 죽게 됩니다. <보상> 위의 문제를 풀어 낼 수 있는 사람에게는 거액의 보상금을 타서 담을 수 있는 종이가방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글쓴이 : 조기성(曹基成) 글쓴날 : 2007년 5월 19일 gscho20@hanmail.net zau2@naver.com http://blog.naver.com/zau2
쌀의 눈 camping 가서 쌀을 씻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어...쌀에 눈이 없네...영양소가 많다던데... 도대체 쌀의 눈은 어디로 갔을까?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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