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 대한민국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지사항

  • > 알림마당 >
  • 공지사항

열에 약해 닭고기 익혀먹으면 안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6550 작성일 : 2006-11-24



123.hwp

● 조류 인플루엔자 Q&A 철새 배설물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조류 인플루엔자(AI)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이번의 감염 경로는 발병 의심지역이 철새 이동 경로 주변에 있어 철새에 의한 전파가 우선 의심된다. 다른 가능성은 농장주 등이 해외여행으로 옮겨왔을 가능성도 있어 다각도로 조사 중이다. ▶관광객들이 철새도래지에 가면 감염 위험은 없나 일반 관광객들이 철새도래지에서 전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만 도래지에서 정해진 통로로만 이동하고 철새의 똥 등을 밟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도래지 여행 뒤에는 옷이나 신발 등을 깨끗하게 털고 씻어야 한다. ▶AI에 감염된 닭이 낳은 달걀을 만져도 감염되나. AI에 감염된 닭은 산란장애 증상을 보이다가 죽는다. 달걀을 생산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날달걀 에는 바이러스가 없어 전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 ▶튀긴 닭이나 찜닭 등을 먹어도 감염 위험이 있나 AI에 감염된 닭이나 오리라도 찌거나 튀긴 것을 먹으면 안전하다. 바이러스는 섭씨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죽는다. AI에 감염되면 닭은 죽기 때문이다. ▶날고기를 손으로 만저도 괜찮나 손으로 날고기를 만져도 그 정도로는 감염 가능성이 없다. 수돗물로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가 사라진다. 특별히 소독약으로 소독하지 않아도 된다. ▶AI는 사람끼리도 전염되나 가능성이 매우 적다. 전문가들은 97년 홍콩의 AI 발생 때도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을 모두 조사한 결과, 1%에서만 바이러스가 전염된 흔적이 발견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조선일보 2006-11-24 ]
다음게시물 ▲ 경기 평택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밝혀져!
이전게시물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상황 및 방역활동 철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