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는 2월4일(수) 11시 부터 14:40 까지 대전 유성소재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총회구성회원136 명이 참석하여 제1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승인과,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460백만원)을 승인했다.

또한 정관 전문개정(안)을 의결하였으며,  농식품부장관 승인을 받아 시행할 예정이다.
정관개정(안)의 주요내용은  회장임기가 현행 3년단임에서 3년임기에 1회연임가능과, 회장 을 외부 인사를 영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기타 조문정리, 체계정비  등)

특히, 이번총회는 제9대 회장과 부회장, 감사를 선출하였다.

차기 회장 에는 전남 나주 에서 종오리농장과 부화장을 운영하는 윤태농원     "이창호" 대표가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총회 참석자 박수로 동의)

부회장 선출은 각 분과위원장이 겸임하게 되는데  사육분과위원장에 "임종혁"(충북 음성)회원,  부화분과위원장에 "이덕행" (전남 강진)회원, 토종오리분과위원장에       "윤영호"(전남 장성) 회원이 선임되었다. (계열.유통분과위원장은 2. 20 에 선임하기로 함)

감사에는 "최인호" (경기 포천) 회원과, "강화섭" (전남 영암) 회원이 선임되었다.

이들 임원의 임기는 오는 3월1일개시 되어 2012년 2월29일 까지 한국오리협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