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 오리 사료만 쏙 뺀 사료가격 인하 조치 단행에 성난 오리농가들이 일제히 목소리를 높였고, 이에 우리 협회는 오리농가의 처절한 목소리를 모아 사료업계와 언론사에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더욱 기가 막힌 사실은 명명백백한 차별행위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지금까지 그 어떤 사료회사에서도 시정조치는 커녕 공식적인 사과 한마디 없었다는 사실이다. 이에 본 회는 이를 규한하는 성명서를 다시 발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