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규탄!!
가금생산자단체 1차 궐기대회 개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 한 달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가금산업에 발생하는 피해에 따라 가금생산자단체들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강행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가금생산자단체는 2월 22일 전국 5천여 가금농가가 집결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밝힌 가운데 가축방역심의회가 열리는 2월 19일 당일 우리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가금생산자 단체 1차 궐기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 다 음 -
□ 궐기대회명 : “가금류의 입식을 금지하여 AI를 예방하려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규탄!!” 가금생산자단체 1차 궐기대회
□ 일시 : 2019. 2. 19(화), 12:30 ~ 16:00 (각 농가는 개별 식사 후 12:30까지 집결)
※ 방역정책국 규탄! 전국 가금농가 총궐기대회(2. 22일, 13:00~)
□ 장소 : 농림축산식품부 정문 앞
□ 주최 및 주관 : 가금생산자단체, 축산관련단체협의회
□ 참여인원 : 전국 축산단체장 및 전국 가금사육농가, 언론사 등
□ 우리의 요구사항
▲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연장계획 즉각 철회하라!
▲ 가금류의 입식을 금지하여 AI를 예방하려는 가금산업 말살정책 철회하라!
▲ 가축전염병 예방법을 비롯한 AI 방역대책에 대하여 전면 재검토하라!
- 일시이동중지명령, 이동제한, 사육제한, 살처분보상금을 비롯한 각종 보상기준 등
붙임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규탄!! 가금생산자단체 1차 궐기대회 개최계획. 끝.
2019년 2월 16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금생산자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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