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사)한국오리협회장 제10대 회장 연임
- 국내산 오리고기 인증제 도입, 한?중 FTA 대책마련에 사업 중점 둘 것
□ 이창호 회장이 제10대 한국오리협회장직에 재선됐다. 이 회장은 지난 8일(수),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제10대 임원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되며 한국오리협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 이 회장은 “한국오리협회 모든 회원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리 산업의 발전과 보호를 염원으로 막중한 책무를 맡기신 줄 알고 지난 3년 보다 더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당선 소감의 첫 운을 떼었다. □ 이어 그는 “오리업계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망 산업임이 분명하나 놀라운 발전 뒤에는 커다란 위기 요인이 존재한다”며, “임기 동안 한?중 FTA라는 파고에 맞서 오리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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