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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 제22차(2013년) 정기총회 개최

글쓴이 : 한국오리협회 조회: 5627 작성일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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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리협회, 제22차(2013년) 정기총회 개최

 

- 표창 및 감사패 시상식도 함께 가져 -

 

□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2월 27일(수) 오전 11시, 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제22차(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본회의에 앞서 한 해 동안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으로 홍경표(초원농장 대표), 이춘길(유성농산 대표), 김기회(다모아영농조합 대표), 황순철(삼화농장 대표), 이상길(신선산오리영농조합 대표) 이상 5명의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어 한국오리협회 우수 회원으로 강봉구(대선농장 대표), 김복호(가브리엘농장 대표), 김영옥(태평농장 대표), 김재익(대성농장 대표), 양상현(행복농장 대표), 이영우(한솔농장 대표), 이창용(장백농장 대표), 장동익 님, 지교채(국현농장 대표), 최연석(안압농장 대표), 황양주(새터농장 대표) 이상 11명이 선정되어 한국오리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 또한 한국오리협회는 오리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해주신 남태헌(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이상수(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 김태융(농식품부 방역총괄과장), 최정록(농식품부 방역관리과장), 김성구(농식품부 축산경영과 가금담당 사무관) 이상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이창호 회장은 “지난해에는 전 국가적인 불황으로 인해 오리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오리산업 종사자 모두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오리산업의 위상은 크게 성장하였고 이제 주요축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질적으로도 산업기반을 확충해가고 있고 의무자조금을 추진하면서 오리산업 종사자들의 참여 확대와 내실을 기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오리산업 종사자들의 단합된 힘이 더욱 필요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는 인사말로 총회의 문을 열었다.

 

□ 본회의에서는 △제21차(2012년) 정기총회 의사경과를 접수하였고, △2012년도 협회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하였다. 또 이우진, 민종환 감사가 △2012년도 협회 감사보고(자체감사, 외부회계감사)를 하였다. 이어 △의무자조금 사업 추진 사항 및 계획 보고를 한 후에 △2012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승인(안), △201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안), △사육회원 회비 납부율 향상을 위한 거출방법(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 한편, 의결된 ‘사육회원 회비납부율 향상을 위한 거출방안’에 의해 올해 6월까지 회비 자율 납부 기한으로 정하고, 미납 시 9월까지 각 계열회사 사육비에서 공제정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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