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회장은 그동안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부회장으로 일해 왔으며, 전임 이승호 회장(전 낙농육우협회 회장)의 잔여임기 1년 동안 축단협을 이끌게 되었다.
이창호 회장은 최근 축산업계의 어려운 현실은 어느 한 축종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축산업의 위기임을 직시하고 회원 단체장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축단협 대표자회의에서는 2012년도 협의회 활동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부회장(2명) 선임 건은 회장에게 위임하여 차기 회의에 보고 키로 하였다. 또2013년 당면 업무추진계획과 정관 개정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차기 대표자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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