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9월 23일(금),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시‧도, 시‧도 가축방역기관, 축산관련단체 관계자 및 검역본부 방역 관련 담당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3/4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주요 발표과제로는 농식품부(방역총괄과)에서 안정적 방역관리를 위한 구제역‧AI 방역대책을 발표하였고 검역본부에서는 ‘16년 구제역 발생에 대한 역학적 평가, 해외 구제역백신 효능평가 결과 분석 및 동절기 효과적인 소독약품 사용요령에 대해 소개하고 구제역 백신 관련 질의응답(Q&A)을 통해 현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 특히, 도축장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일부 지자체에서 제안한 도축장 방역 전담관 신설에 대해 농식품부 정승교 사무관은 도축장 방역 전담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과거 박근혜 정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에 채택되어 검사관을 다수 충원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지방 방역인력 확충을 위해 행정자치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2016년 3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 개최(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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