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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2016년 3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 개최

글쓴이 : 한국오리협회 조회: 4826 작성일 : 2016-09-28



160928-2016년 3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 개최(보도자료)-질병관리과.hwp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9월 23일(금),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시‧도, 시‧도 가축방역기관, 축산관련단체 관계자 및 검역본부 방역 관련 담당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3/4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주요 발표과제로는 농식품부(방역총괄과)에서 안정적 방역관리를 위한 구제역AI 방역대책을 발표하였고 검역본부에서는 ‘16년 구제역 발생에 대한 역학적 평가, 해외 구제역백효능평가 결과 분석 및 동절기 효과적인 소독약품 사용요령대해 소개하고 구제역 백신 관련 질의응답(Q&A)을 통해 현장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동절기 구제역AI 재발방지대책, 해외 구제역백신 효능 및 안전성 등 주제발표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지자체 방역인력 부족 문제, 살처분 상금 지급대상 질병 확대 등을 놓고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 특히, 도축장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일부 지자체에서 제안한 도축장 방역 전담관 신설에 대해 농식품부 정승교 사무관은 도축장 방역 전담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과거 박근혜 정‘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에 채택되어 검사관을 다수 충원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지방 방역인력 확충을 위해 행정자치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최근 경기도 등 일부지역에서 NSP 항체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겨울철새 이동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고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지자체 및 관련협회에서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2016년 3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 개최(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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