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는 오는 10. 1일부터 내년 5. 31일까지 협회 내 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이 AI 재발가능성이 높은 10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여 AI 재발방지 및 안정화를 위해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함에 따른 자발적 동참이다.

오리협회는 9. 30일 사무실 입구에 “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 현판을 내걸고 AI 청정화 및 재발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하기로 의기투합하였다. 향후 오리협회는 일일 상황대기조를 편성·운영하고 각종 방역대책에 대한 홍보와 농가예찰 등을 통해 AI 상황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였다.

* 현판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