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고병원성 AI(H5N6형) 발생, 철새로 부터 유입 추정, 강력한 초동대응 조치 당부” - 역학조사위원회(AI 분과위), 국내 발생 HPAI(H5N6)은 철새로 부터 유입, 임상증상이 뚜렷하고 발생이 지속되므로 강력한 차단방역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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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은 ‘16년 11월 29일 역학조사위원회 회의(AI 분과위)를 개최하여 금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6형) 발생 및 역학 상황에 대하여 논의하였음 ◇ 역학조사위원회(AI 분과위위원장 김재홍)는 금번 HPAI(H5N6형) 발생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발생하였고 중국 등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던 HPAI(H5N6형)바이러스가 철새 등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였음 ◇ 금번 발생 HPAI(H5N6형)바이러스는 중국 등 해외에서 철새 등을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유전자 재조합이 되었을 가능성 추정하였음 ◇ 지역별 최초 발생농장은 대부분 주변에 철새서식지와 농경지가 있어 야생조류 분변에 오염된 차량 또는 사람에 의해 유입되거나, 야생조수류의 축사 침입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 ◇ 금번 발생한 HPAI는 폐사 등 임상증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초기 강력한 방역대책 추진과 가금 농가의 자율방역 강화와 신속한 신고 등을 당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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