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5 [보도자료]오리 자율방역단(향토방역단) 운영.hwp AI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 (사)한국오리협회 – 오리 자율방역단 운영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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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는 최근 AI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오리생산지인 전남(나주, 영암)지역의 오리 사육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오리 자율방역단(단장 마광하, 광주·전남도지회장)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2. 16일(금) 전남 영암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율방역단 운영을 위해 나주시청 및 영암군청, 영암축협에서는 방역단 운영에 필요한 차량과 소독약품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 농협중앙회에서는 방역현장에 생석회를 지원하고 오리 계열업체에서는 차량운행을 위한 유류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인건비의 경우 오리농가들이 무료 봉사키로 하였다.
협회는 “AI 확산방지를 위한 오리 자율방역단의 헌신적인 방역활동으로 빠른 시일내에 AI가 종식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기관 및 단체, 계열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