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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생산자단체] 정부의 AI방역대책 반대 규탄 집회!

글쓴이 : 한국오리협회 조회: 5323 작성일 : 2017-04-13



170413 정부의 AI방역대책 반대 규탄 집회!_보도자료.hwp


보도자료

○ 제공일 : 2017. 4. 13

○ 제공자 : 가금관련단체협의회

○ 전 화 : 02-588-7651

○ 총매수 : 12매

(사)대한양계협회, (사)한국육계협회,

(사)한국토종닭협회, (사)한국오리협회

이 자료는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AI방역대책 반대 규탄 집회!

 

- 4월 18일(화) 여의도 산업은행 앞/ 5,000명 참석 -

 

가금단체협의회(양계협회, 육계협회, 오리협회, 토종닭협회)는 4월 18일(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정부의 AI방역대책 규탄집회”를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고병원성AI로 인해 정부의 안일한 대처로 가금농가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져 산업의 피해는 불 보듯 뻔 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 이런 사태를 제대로 막지 못한 정부는 어느 누구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농가 탓으로만 책임을 전가시키기 급급한 상황이다.

더구나 정부는 AI방역개선대책(안)을 들고 나와 어떻게든 가금농가를 삶의 터전에서 내몰려고 하고 있다. 가금단체에서는 AI발생에 따른 농가 및 업계의 대책을 수차례 건의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건 “무시” 그 자체였다.

정부는 AI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뒷북대처가 사상최악의 AI사태를 불러왔다. AI가 국내에 발생한지 15년 이상 넘었다. 입증된 소독약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정부! 농가는 정부에서 인정한 소독약으로 열심히 소독한 죄밖에 없다.

SOP에도 없는 조치로 농가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황이다. AI발생으로 이동제한조치를 받은 농가는 열심히 방역과 소독을 했지만 돌아오는 건 수당 150원이 전부다. 정부의 방역정책 불신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외에도 산란계 사육밀도 강화, 삼진아웃과 방역세신설, 살처분보상금 감액 강화, 비닐하우스 사육금지 등으로 우리농가는 설 자리가 없어진다. 가뜩이나 무허가축사대책도 지자체의 강화된 조례에 의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농림부는 이번 AI피해를 농가의 책임을 전가시키고 있다. 농림부의 존재이유가 궁금하다. 축산진흥을 위해 존재해야 될 농림부가 오히려 농가를 옥죄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정부의 잘못된 방역정책을 비판하고 우리의 의견을 강하게 표현 하고자 오는 가금단체(양계협회, 육계협회, 오리협회, 토종닭협회) 공동으로 “정부의 AI방역대책 규탄집회 ”를 개최하고자 한다.

[정부의 AI방역대책 규탄집회]

 

일 자 : 2017. 4. 18(화) 오후 2시

장 소 :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

참석대상 : 전국 가금농가 및 관련종사자 5천여 명

내 용 : 1. 정부의 AI방역개선대책(안) 철회

2. 살처분보상금 및 매몰비용 전액 국고부담

3. AI이동제한에 따른 피해보상 현실화

4. 무허가축사 대책수립

 

 

 

붙임: 정부의 AI방역대책관련 가금단체 요구사항 1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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