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6.7일 전북 군산 1건, 익산시 2건의 AI 의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AI를 신고하라는 재난발송문자 등이 AI 의심 신고 등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3농가 중 2농가는 재난발송문자를 보고 AI 의심 사항을 관할 지자체에 알림
전북 군산시 농가는 토종닭 6수를 사육하는 농가이며, 전북 익산시 농가는 각각 토종닭 10수, 청둥오리 등 100여수를 사육하는 농가로 확인되었다. 현재 해당 농가들이 재래시장에서 토종닭 등을 구입 또는 거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에 있다.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출입 통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AI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세부유형 및 고병원성 여부 등에 대해서는 정밀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