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71회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25일(토) 오전 8시 30분,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오리협회는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매년 1~2회 ‘거북이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부대행사를 주관해왔으며, 가을 환절기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되어 참가하며, 2017 미스코리아도 특별 참가하여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11월 25일 오전 8시 30분까지 남산 백범광장으로 모이면 된다.
남산 둘레길 6km코스를 완주한 대회 참가자에게는 추첨행사 를 통해 오리고기 선물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한국오리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부대행사로 오리고기 시식 및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1,000인분의 오리요리 시식회를 갖고, 오리요리 레시피북을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 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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