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1.18일(토) 전북 고창군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규모: 12,300수)의 도축 출하 전 검사결과 H5 AI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가축방역관이 출동하여 해당 농가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적 살처분, 이동제한, 역학조사 등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해 긴급 방역 조치중임. * 고병원성 여부는 11월 21일경 나올 예정임 * 의사환축농가 방역대 농가현황 : 500m 이내 가금농가 없음
농식품부는 AI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 조치에 가금 농가를 포함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가금농가 및 야생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의사환축 발생지역 이동통제 및 소독에 적극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