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 유소년 농구클럽에 오리고기 후원
- 오리협회·오리자조금, ‘유소년 농구클럽 오리고기 후원 전달식’가져 -
- 오리고기 무료 시식회, 오리고기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 함께 진행 -
유소년 농구클럽 오리고기 후원 전달식. 용인삼성생명 오동석 단장(왼쪽)과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우진)는 지난 13일(수)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KEB하나은행의 농구경기가 열린 용인체육관에서 ‘유소년 농구클럽 오리고기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계스포츠 시즌을 맞아 저칼로리 고단백식품인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농구팀과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겨울철 오리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경기 전 체육관 밖에서는 오리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오리고기 무료시식회를 열었고, 치어리더들이 직접 관람객들에게 오리고기를 배식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오리협회 김병은 회장은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A 함량이 풍부해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육류”라고 전하며, 농구단을 응원하기 위한 기념 시투를 성공하여 주목을 받았다.
경기 작전타임 및 하프타임 중에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오리고기 선물세트를 증정했고, 구단 마스코트와 오리 캐리터인 코리, 아리가 함께 비보잉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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