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12.20] 고창, 영암 AI 바이러스는 철새에 의한 유입 가능성 높아

고창, 영암 AI 바이러스는 철새에 의한 유입 가능성 높아 보도자료(12.20, 10시 부터).hwp


     

         ◈ 전북 고창, 전남 영암 오리 농가에서 분리된 AI 바이러스와, 국내(제주, 순천만) 및 일본의 야생조류 유래 AI바이러스간 유전자 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북 고창 바이러스는 제주일본 야생조류 분리주와, 전남 영암 바이러스는 순천만 바이러스와 각각 동일한 것으로 분석되었음 


         ◈ 전북 고창 바이러스와 전남 영암 바이러스는 상동성이 다소 낮은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까지 상동성에서 차이를 보이는 2개의 바이러스 그룹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짐 따라서, 고창과 영암은 역학적 관련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음 * (고창과 제주, 일본 간 상동성) 99.67～100%, (영암과 순천만) 99.61～100% ** (고창과 영암 간 상동성) 97.31∼9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