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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자조금은 안녕하신지요 - 배는 부르신지요

글쓴이 : hdeskim 조회: 1046 작성일 : 2020-06-25

돌이켜보건데 그동안 참 많이도 농가의 희생이 뒤 따랐던거 같습니다.
어이 이 짧은 문자로 그동안의 일들을 열거하겠습니까만은
모든농가가 다들 한두번이상은  겪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엤날에 다니던 직장이 요상한 꼼수로 노조설립(근로자만의 협회)을 방해 하고 소위 노사협의회(회사대표,사원대표 협의체)라는 단체를 구성해서 손발을 다 묶어놓코서 자기들 입맛대로 만행을 다 저지른 풍토를 벗어나 그런 만행이 없는 자유로운  농업에 종사하려 이 업에 밣을 담궜더니만 이젠  이판마져  그 풍토가 옮겨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현재는 과거 근무했던 그 회사마져도 그 풍토에서 벗아나고있는 현 시국에 이런 어용 협회가 왠말이며 천인공로할 거수기대의원이 왠 말입니까?
이는 절대 묵과 할 수 없으며 초기 자조금이라는것이 어찌 만들어 젔는지부터 시작해서 세부 사용내역 까지 공인된 외부감사기관에 의뢰하여 투명성을 확인하는등의  조처와 진정한 농민들만의 협의체를 결성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압이 없을순 없겠지만 향후 물려받을 우리후대까지를 생각한다면 이번기회를 빌미로 반듯이 어떤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전국의 뜻있는 농가분들의 동참을 적극 기대합니다.


우선  hdeskim@hanmail.net 으로 뜻있는분들의 독려 메일을 기대합니다.


이상황에 맞는 일화입니다.
우리농네 30년전 이야기가 세삼 회자됩니다.
한부자가 머슴을 부리고사는데 한달내내 뼈바지게 일시켜놓코서 쥐꼬리만한 돈을 세경이랍시고 준답니다.
그러고나서 하는말 세경(월급)받았으니 술 한잔 사라면서 머슴에게 밤새 술얻어먹어 버린답니다.  그것도 매번....  
지금와서 우리의 현실과 뭐가 다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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