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준수 사양관리·부동의 사료품질력, 연중 최고 생산성 유지 ‘뒷받침’ | |
동아사료, (주)신촌자연오리와 공동 전남서 ‘우수농장의 날’ 행사 | |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등록일: 2009-12-30 오전 9:17:56 |
우수농장 40일령 출하체중 3.34kg·사료요구율 2.03 달성 ‘시선한몸’ 동아사료, 현장 품질관리·맞춤 서비스로 농가 안정적 지원 전개 동아사료가 오리농장에 대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대부분 사료업체에서는 한육우라든가 낙농, 돼지농장에 대해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과 교류를 가졌지만 이처럼 오리농장에 대한 행사를 가진 것은 매우 드문일이기 때문. 동아사료는 구랍 17일 오리계열업체인 (주)신촌자연오리와 공동으로 전남 영암에서 오리농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09년 농가 한마당 및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자축과 함께 동아사료의 우수성 입증시켰다. 이날 행사에서 우수농장으로 선정된 임경심 사장은 2009년도에 총 7회에 걸쳐 9천5백마리를 입추해 40일령 출하, 출하체중 3.34kg, 사료요구율 2.03이라는 탁월한 성적을 기록했음을 공개했다. 임 사장은 보편적인 오리사육에도 연중 꾸준한 최고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원칙에 입각한 관리(사육밀도 준수, 미생물 발효기술을 적용한 바닥관리), 신촌자연오리의 지원, 최고의 생산성을 보장하는 동아사료가 뒷받침해 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동아사료 이희철 영업부장은 2009년도 동아사료 농가의 전체 성적이 출하율 95%, 43일령 출하, 출하체중 3.30, 사료효율 2.15임을 공개했다. 이 부장은 “전 부문에서 생산지수가 이처럼 우수한 것은 고객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한 뒤 “전년대비 출하일을 2일 단축시킬 수 있어서 영업부장으로서 보람을 느꼈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부동의 최고 제품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 품질 점검을 강화하여 고객 맞춤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촌자연오리 곽재운 대표도 “동아사료의 안정적인 지원과 강점을 활용하여 2010년 새해에는 연 3백70만수 사육과 3백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의 성과는 고객과 함께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