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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AI 방역상황실 4월까지 운영

글쓴이 : 관리자 조회: 4518 작성일 : 2010-03-04

전북도, AI 방역상황실 4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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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월동한 철새가 돌아가는 4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월동한 철새가 3∼4월 우리나라를 통과함에 따라 축산위생연구소와 익산, 정읍, 남원, 장수 등 5곳에 운영 중인 방역상황실을 4월까지 운영한다.

방역상황실은 이 기간 예찰과 방역활동, 차단방역 등을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AI 전파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 가금류 운송차량과 업자에 대한 교육과 집중 관리지역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소규모 농가의 소독을 지원키로 했다.

또 도내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인 금강, 만경강 등지와 2008년 고병원성 AI가 발병해 집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김제, 익산, 정읍, 순창 일대의 소하천을 중심으로 철새 분변검사를 하기로 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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