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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 호구조사(?)
글쓴이 : 관리자
조회: 4786
작성일 : 2010-03-15
'오리'도 호구조사(?)
|
기사입력
2010-03-14 07:11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정부가 '오리'를 가축동향 조사 대상에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가축동향 조사는 해당 가축의 사육 마릿수나 농가 수를 파악하는 작업으로, 사람으로 치면 '호구조사'인 셈이다.
14일 농림수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정부는 분기마다 한 번씩 실시하는 가축동향 조사 대상에 오리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금은 한우.육우(고기를 얻기 위해 살 찌운 젖소), 젖소, 돼지, 닭(산란계.육계) 등 가축 4종만 조사하고 있다.
오리 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정확한 관련 통계의 필요성이 높아진 탓이다. 국내 오리의 생산액은 2008년 기준 1조1천억원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오리 통계가 나오면 수급 예측이나 조절을 좀 더 정교하고 시의적절하게 할 수 있다. 너무 많이 생산된다 싶으면 농가들에게 사육 규모를 줄이도록 해 가격 급락에 따른 농가 손실을 막을 수 있게 된다.
또 생산비 통계를 산출하면 해당 산업의 생산성을 분석하거나 생산비 절감 방안, 표준 사육 방법 마련도 가능해진다.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 같은 전염병 발생에 대처할 때도 도움이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금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연말에 한 차례 사육 현황을 파악하지만 좀 더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정보가 생기면 수급 조절이 더 원활해진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실제 도입하려면 2차례 정도 시험조사를 거쳐야하는데 거기에 6개월이 소요되므로 빨라야 내년 1분기에나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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