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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보양식 오리고기 성장기 어린이, 임신여성에 특효

글쓴이 : 관리자 조회: 5429 작성일 : 2010-04-05
가족 보양식 오리고기…성장기 어린이·임신여성에 특효
데일리안 생활문화팀 (2010.04.05 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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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단백질·비타민·철분 함유

공부에 지친 우리 아이, 회사 일에 맥이 빠져 퇴근하는 남편, 임신 중이라 함부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아내까지. 풋풋한 봄 밥상을 준비해보지만 가족의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기란 힘들어 보인다. 봄철, 나른해진 면역력을 증강시키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보양식으로 ‘오리고기’가 있다.

조선 명의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소개되는 오리고기는 ‘오리는 허한 것을 돕고 갑자기 일어나는 번열과 복수가 차는 것을 치료하며 기침, 폐결핵을 다스려 장부를 편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리고기는 수분 55.3%, 지질 27.6%, 단백질 16%로 이루어진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이다. 단백질의 경우 쌀밥의 6배이며, 비타민은 닭의 3.35배다. 특히 비타민C, 비타민 B1, 비타민B2의 함량이 높아 고혈압, 비만증, 신장병, 위장 질환, 성인병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지방 육류 식습관으로 산성으로 변하고 있는 현대인의 영양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일으키는 다른 육류의 포화지방과 달리, 오리고기의 지방은 수용성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해 피부노화 방지와 비만증에 좋다.

이와 같은 오리요리는 재료의 신선함과 제대로 된 요리법으로, 요리 중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좋은 영양분을 확실히 지켜 우리의 몸으로 가져오는 ‘일품 요리법’이 관건이다. 많은 오리요리식당 가운데 10년이 넘는 연구로 확실한 일품 ‘비법’을 가지고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 ‘청기와 오리촌’이 경기 부천에 있다.

청기와 오리촌, 진흙 토기에 구워 5시간 정성 ‘일품 오리요리’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오리…계절에 따른 16가지 식재료


한식의 멋과 품격을 느끼며 ‘일품 건강식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전문점이 경기도 부천시에 있다.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에 위치한 ‘청기와 오리촌(www.orichon.co.kr)’은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10년이 넘는 오리요리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경기도 원당에서 매일 공급되는 건강한 오리에 찹쌀, 인삼, 녹각, 밤, 호두, 잦, 대추, 호박씨, 무화과, 고구마, 단호박, 건포도, 오리알, 솔잎 등 계절 따라 다른 16가지 건강 식재료로 속을 채운다. 섭씨 400~500도의 고온 진흙토기에 넣고 4시간 동안 정성으로 구워내 일품 오리요리가 탄생한다.

오랜 역사 속에 유황오리 진흙구이를 필두로 충조 전압탕, 옻약오리 백숙, 훈제통오리, 유황오리불고기, 로스구이, 훈제스테이크, 오리전골 등 오리요리의 품격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청기와 오리촌은 10년 넘게 찾아온 단골손님들과 소문을 듣고 ‘건강식’을 찾아오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10년 전 처음 알게 된 후 틈만 나면 들린다. 편안히 들러서 쉬고 맛있는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음이 감사하다”, “고향 내음 물씬 느끼게 하는 정감 있는 식당이었다”등 손님들은 청기와 오리촌의 일품요리와 더불어 실내외 전경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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