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시황-오리> 산지오리, 보합세 전망 | ||
이번달 산지 오리시세는 기온이 올라 생산성도 향상되면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3일 한국오리협회가 밝힌 오리시세는 지난달보다 올라 새끼오리(1일령) 1400원, 생체오리(3kg 기준) 8200원, 신선육(2kg 기준) 9100원, 토치육(2kg 기준)은 9400원에 거래됐다. 한국오리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산란중인 종오리는 45만6714마리로 전월(44만2028마리)대비 3.3%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새끼오리 물량 부족현상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이란 예상이다. 한국오리협회 관계자는 “오리계열업체에서도 입식물량을 늘려 5월 중순부터는 공급량이 늘어나 전체적인 오리시세도 보합세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진 기자(yjchoi@afl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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