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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양념오리로 대중입맛 사냥

글쓴이 : 관리자 조회: 4643 작성일 : 2010-05-24

 

프라이드·양념오리로 대중입맛 사냥

신개념 프랜차이즈 ‘오리온다’ 관심집중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등록일: 2010-05-24 오전 9:41:31

 
【충남】 오리고기 대중화를 위한 프라이드 오리 전문 프랜차이즈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리전문 프랜차이즈 (주)오리온다(대표 홍순일)는 지난 18일 천안 서북구 쌍용동에 오리온다 직영점<사진>을 열었다.
(주)오리온다는 기존 오리고기가 훈제, 로스 등 단순한 요리에서 벗어나 바삭한 프라이드 맛을 살려 오리고기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특히 오리온다는 오리고기가 비싸다는 인식을 탈피할 수 있도록 프라이드 오리, 양념오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배달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오리온다 홍순일 대표는“오리고기는 그 동안 튀길 수 없는 재료로 인식되거나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실용화되지 못했다”라며 “그러나 오리온다의 기획력과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미진씨의 노력으로 새로운 조리법을 개발해 고소하고 바삭한 프라이드의 미각을 살리면서 오리고기의 영양과 향미를 더하는 오리 전용 튀김요리용 조리장치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또한 홍 대표는“프라이드 오리와 양념 오리의 개발로 새로운 오리 외식문화가 탄생하고 수많은 가맹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오리고기 소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몸에 좋은 웰빙 식품인 오리고기의 대중화가 급속히 확산되어 국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리온다’는 오리가 온다는 뜻으로 황금 오리(Onda = Gold, 스페인어로 황금을 뜻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천안 = 이희영

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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