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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육가공 산업 선두는 우리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4689 작성일 : 2010-06-08
‘오리 육가공 산업 선두는 우리다’
[중소기업이 미래다] <11> ㈜다영푸드
데스크승인 2010.06.07  지면보기 |  16면 이의형 기자 | eulee@cctoday.co.kr  
   
 
   
 
오리 육가공산업의 선두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다영푸드(대표이사 김대식)는 우리들에게도 친숙한 ‘오리정식전문점 신토불이’ 가맹사업과 훈제유황오리배달전문점 해피앤덕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다.

㈜다영푸드는 종합육가공회사로서, 오리 가공산업에 특화된 육가공회사다. 훈제오리, 오리햄, 오리소시지, 오리육포 등 오리를 원료육으로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면역력증강에 효과가 있는 삼백초와 해독작용에 탁월한 오리의 장점을 접합한 삼백초오리는 그 뛰어난 기능성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오리관련 산업을 통해 2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업체는 기존 품목 이외에 신성장엔진 역할을 할 전략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오리육가공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아, 오리 소비시장의 메카인 중국시장 공략을 염두에 두고 있다.

김대식 대표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극복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이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즉 수익성이 떨어지는 신선육보다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육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것.

특히 사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능률적인 사육을 통해 원료육(오리)의 안정적인 조달은 물론, 각종 원부자재의 가격변동에 대한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는 등 효율적인 원가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처럼 ㈜다영푸드가 안정적인 원료육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직영 삼백초 농장과 특허받은 삼백초오리 사육농가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사업(경영)을 한다는 것은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사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 즉 신뢰를 얻는 것이 가장 어렵기도 하고, 가장 보람을 준다”며 “눈앞의 작은 이익에 급급하지 않고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사업을 지속하면 결국 그 사람의 믿음을 얻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 큰 이윤을 가져 다 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평범한 사람들을 모아, 비범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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