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는 남원에서 운영 중인 코리아더커드사가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장애인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는 23일 공단 고용촉진이사가 코리아더커드사를 방문해 인증서를 교부할 계획이다.
코리아더커드 박영진 사장은 "가능하면 장애인도 조금만 인내를 가지고 시간을 주면 비장애인 못지 않은 숙련된 일군을 만들 수 있다"며 "10월 가동 예정인 정읍신축공장에 공단과 연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장애인 20여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i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