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 대한민국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론스크랩

  • > 알림마당 >
  • 언론스크랩

[녹색경영대상] 신촌자연오리,참알찬 유황오리

글쓴이 : 관리자 조회: 4539 작성일 : 2010-08-19

[녹색경영대상] 신촌자연오리,참알찬 유황오리


김경원 기자|2010.08.18 10:18

신촌자연오리(대표 곽재운, www.shinchon52.com)에서 생산하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오리고기 ‘참알찬 유황오리’는 사육단계에서 친환경인증을 비롯해 사료(무항생제), 도압, 가공까지 HACCP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명실상부한 고급브랜드 오리고기로서의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또한 질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고급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다.
image

오리육은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며 리놀렌산 및 아라키돈산과 불포화지방산의 작용으로 다른 육제품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우수한 식품이다. 신촌자연오리는 이러한 효능에 유황·울금 등을 점목한 ‘울금 유황오리 훈제 바비큐’를 비롯해 오리훈제, 오리떡갈비 오리정육, 슬라이스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였다. 울금 성분이 함유된 훈제오리는 오리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기름이 빠져 육질이 부드럽고 느끼한 맛은 줄고 울금 및 목초액의 향이 배어있어서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또한 오리고기를 섭취함과 동시에 울금의 유용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고, 오리고기의 산패를 막아 저장성이 향상된다는 장점도 지닌다.

닭고기 시장에 비해 후발주자인 오리고기 및 관련제품 시장은 작지만 대표적인 웰빙식품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소비량과 시장규모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신촌자연오리는 급증하는 오리육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과 가정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다양한 육가공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정작 소비자들이 오리고기를 먹고 싶을 때도 한 마리 사서 요리를 하게 되면 많은 양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는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부분이 문제였다. 이 점에 주목한 신촌자연오리는 오리의 시장성 확보와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부분육을 만들어 다양한 포장제품형태로 연이어 시장에 출하한다는 계획이다.

곽재운 대표는 “특히 라이신, 발린, 드레오닌, 로이신, 메치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 인체에 필요한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한 알칼리성 육류인 오리고기를 소비자들이 원하는 부위를 필요한 양만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TN
다음게시물 ▲ [맛집]이 오리주물럭 맛을 기억하라-광주 마륵동 ‘청마루’
이전게시물 ▼ 오리털값 올 들어 63%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