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시설 갖춰야 종계업 가능 | |
농식품부, ‘축산법 시행령’ 개정…시설기준 강화 | |
노금호, kumho1234@naver.com | 등록일: 2010-08-25 오전 9:13:21 |
앞으로 종계업·종오리업을 하려면 출입구에 반드시 소독시설을 설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화업의 경우에는 종란 훈증소독 시설을 두어야 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축산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질병차단을 목적으로 부화업·종축업 축산업 등록 시 갖춰야 할 시설·장비 기준을 강화했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다음달 8일까지 받는다. 개정안에는 부화업의 경우 종란 훈증소독 시설, 종돈업은 담장설치, 농장밖 상하차대 설치, 후보돈 격리사 별도 설치, 종계업·종오리업은 출입구에 소독시설 설치, 종란보관실 설치 등이 담겨졌다. 농식품부 홈페이지 ‘정보광장-법령정보’에서 자세한 개정안을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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