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양계캠페인 스타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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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선보이는 산란계, 오리 신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이달부터 시작해 내년 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양계사업본부장인 김진형 전무는 회의 시작에서 “지난해 양계캠페인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며 기본을 다졌다”며 “올해는 새롭게 조직된 양계팀이 신제품을 가지고 고객 속으로 들어가서 더욱 더 차별화된 가치를 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계마케팅을 담당하는 서상훈 박사는 “현재 오리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맞춰 육종개량 및 새로운 사양환경을 고려해 퓨리나 하이웰 오리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하이웰 오리프로그램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오리 고기 소비가 증대함에 따라 오리 체내 영양소 이용율을 감안해 아미노산과 에너지의 최적화 설계로 조기에 출하하면서 육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많은 기술력이 담겨져 있다. 서 박사는 “초기 유전력을 극대화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울트라 초이프로그램을 통해 산란계 성적을 좌우하는 육성계 체중관리 서비스를 강화, 고객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데 활동을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김선희 기자 농수축산신문 |
2010년 10월 4일자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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