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오리 사육농장 AI 모두 음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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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축산위생연구소가 도내 종오리과 육용오리 사육농장 전체에 대한 AI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5일 도에 따르면 AI 상시방역체계 운용에 따른 2010년도 3분기 예찰 검사로서 도내 종오리 농장 11호와 육용오리 농장 140호 등 전체 오리농장 151호를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4일까지 검사를 실시했다. 그결과 AI 항원과 항체검사 총 2천173건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연구소 관계자는 “기온이 낮아지고 철새가 이동하는 시기를 맞아 축산 농가에서는 정기적인 소독과 차단방역 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북중앙일보 /박정미기자 jung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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