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닭·오리고기 등 포장유통 점검 | |
기사입력 2011.02.14 08:25:53 |
서울시는 오는 25일까지 닭·오리고기, 계란의 포장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부터 닭·오리고기, 오는 4월부터 계란의 포장유통이 의무화되는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미포장 제품의 보관과 진열, 판매, 유통기한 미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허위·과대광고, 보관규정 위반 등 행위를 중점 점검한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하도록 하고 부적합 제품은 압류·폐기할 방침이다. 매일경제 [뉴스속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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