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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협, 검정위서 논의 “종오리검정시 능력검정 병행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4705 작성일 : 2011-04-22

“종오리검정시 능력검정 병행을”

오리협, 검정위서 논의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등록일: 2011-04-20 오전 9:36:56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1년 제 1차 종오리검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처음 열린 종오리검정위원회는 향후 종오리 검정 방향과 관련 현행 검정 방법은 일반검정으로 앞으로는 능력검정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다만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능력검정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시행 방법에 있어서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특히 능력검정을 통해 F1종오리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이창호 회장은 “국내 오리산업은 종오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종오리의 능력과 개량에 한계가 있다”며 “현재 실시하고 있는 일반검정과 함께 능력검정을 통해 수입 종오리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농가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오리검정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이창호(오리협회장) ▲위원 =김만섭(모란식품), 나원주(화인코리아), 문순금(팜덕), 이우진(주원산오리), 권준헌(수의과학검역원), 서옥석(축산과학원), 서재호(농림수산식품부), 최유림(축산과학원), 손시환(경남과학기술대), 이준헌(충남대), 최양호(경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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