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다운, 모범납세자 대통령상 수상

종합오리전문기업 (주)정다운(대표 이영)은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 받았다.

이영 대표는 “기업이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고 항상 사회적 책임을 먼저 생각하며 경영할 때 나라가 발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주)정다운은 2006년에도 성실납세자 표창을 받았으며, 2011년도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받은 바 있다.

2000년 오리털 가공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오리 육가공사업에까지 진출한 (주)정다운(www.jungdown.co.kr)은 부화장을 비롯해 사육농장, 도압장, 육가공장, 우모공장, 식품연구소, 냉동공장, 유통물류센터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수직계열화사업을 통해 양질의 원료공급과 수준높은 가공역량, 안정적인 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현재 나주에 본사와 주요 생산시설을 두고 300여명의 사원과 함께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