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 및 봄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가능성 높아
- '11년 대비 '12년 저병원성 AI 검출건수 3.8배 증가 -
< 요 약 > □ 야생철새 및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 상시예찰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AI(항원 및 항체)는 불검출, 다만 저병원성이 전년에 비해 3.9배 증가 ㅇ 또한, 3~4월경 최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인도네시아('12.10.14) 및 호주('12.11.9, 1997년 이후 15년 만에 발생)로부터 우리나라로 야생철새의 유입(일명: 여름철새)이 예상되어 올해 봄에 국내 AI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11/’12년(8~11월) 대비 저병원성 AI 검출건수 전체 3.9배 : 야생조류는 약 1.5배(13건→20), 가금 농장(전통시장 포함)은 11.7배(4건→47) 증가 □ AI 차단방역을 위하여 AI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가능 경로별 예찰 등 조기 경보시스템(Early-Warning) 운영, 가금농가 방역의식 제고를 위한 상시점검 강화, 농가중심 자율 방역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 □ 우리나라는 '11. 5월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였으나, 이를 유지하기 위해 가금농가의 자율적인 방역활동이 중요 ㅇ 매주 1회 이상 농장 소독, 축사 간 이동시 신발 갈아신기 등을 당부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첨부파일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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