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미국 식품브로커 현황 및 활용 자료집’ 발간 |
미국 시장 진출 확대 위해 참고 해야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aT)는 주요 농식품 수출시장인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미국 식품브로커 현황 및 활용 자료집’을 발간했다.
식품브로커는 국내 식품업계에는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이들을 통한 식품유통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실제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식품 중 절반 이상이 이들을 통해 유통매장에 입점되고 있다.
식품브로커는 식품제조업체 또는 식품수출업체와 유통매장 바이어를 연결하고 수수료를 받는 기업을 뜻한다. 이 자료집에는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에 제품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식품업체 담당자가 현지 시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식품브로커 수수료, 각 대형유통매장별로 다른 입점비, 판매비, 연중 가격 할인 프로모션 횟수, 시식회 등 구체적인 항목을 미리 예상해 볼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다.
자료집은 aT 농산물무역정보 홈페이지(www.kati.net) 내 ‘KATI 발간책자’에서 확인 할 수있다. <김희은 기자>
한국농정신문 김희은 기자 201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