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칠면조에서 인플루엔자 A(H1N1) 발생
○ 영국 DEFRA(Department for Environment, Food, and Rural Affairs)는 Cheshire 지역 한 농장의 칠면조에서 H1N1 발생을 보고
- 검출된 strain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사람의 pandemic H1N1과 상당히 유사
○ 적절히 취급되고 조리된 가금육, 그 제품, 계란의 경우 식품안전의 문제는 없다고 전함
□ 이집트, 사람에서 AI 발생
○ 이집트 보건부는 AI(H5N1)의 새로운 사람 감염 케이스를 발표
- 기자(Giza)주의 10세 소년이 가금류에 노출된 후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양호한 상태
○ 이집트에서는 현재까지 120건이 확진되었으며 이중 40건은 치명적임
□ 독일, (니더작센주의) 다이옥신 오염 돼지고기 유통 가능성
○ 니더작센주 농업부 대변인은 수요일 "유감스럽게도 다이옥신 오염된 고기가 유통되었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힘
- 니더작센주 베르덴(Verden)지역의 해당 농가의 도축 검체1개에서 다이옥신 함량이 기준보다 약 50% 높게 나타났음. 사료 제조사이기도 한 동 업체는 폐쇄되기 직전까지 돼지를 도축시켰다고 대변인은 말했음. 베르덴 행정구의 발표에 따르면 총 150마리의 돼지가 도축되었고 그 고기가 판매되었음
○ 독일 연방농업소비자보호부 장관은 니더작센주가 그 전날까지 유통되지 않았다고 확신한 것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청하고 니더작센주가 오염된 제품을 즉시 시장에서 수거할 것을 요청
○ 또한 바이어른주 보건식품안전청에 따르면 최근 작센 안할트주에서 폐쇄된 업체의 다이옥신 오염 가능성이 있는 400마리의 돼지가 바이어른 주 북부지방에 공급되었고, 다수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었음
□ 홍콩, 독일산 돈육 및 관련 제품 압류 검사
○ 1.12일 식품안전센터는 홍콩에 수입된 독일산 돈육 및 관련 제품을 압류 조사할 계획이며, 식품환경위생서 식품안전센터가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한 후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고 밝힘
- 이는 식품안전센터가 2011년 1월 10일 독일산 계란 및 가금육에 대한 압류 검사를 실시한 이후 진행되는 예방 조치임.
- 영국과 네덜란드 주재 홍콩총영사관에서 네덜란드와 영국을 거친 문제 식품이 홍콩으로 수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