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우폐역 발생 보고
○ 발생일 및 보고일 : ‘10.12.5. 12.8. 12.10./‘11.1.20.
○ 발생지역 : NYANGA
○ 원인체 : Mycoplasma mycoides subsp. mycoides SC
○ 발생현황 : 총 3건
소 853마리 중 19마리 감염 8마리 폐사, 3마리 도축
○ 방역조치: 이동제한, Zoning, 소독조치, 수정된 살처분
독일, 오제스키병 추가발생
○ 발생일 및 보고일 : ‘11.1.12-13./‘11.1.20.
○ 발생지역 : BRANDENBURG
○ 원인체 : Aujeszky's disease virus
○ 발생현황 : 총 1건
개 1두 감염 및 살처분
○ 방역조치: 격리, Screening, 소독조치
베트남 보건당국, 신종플루와 조류인플루엔자 경계령
○ 최근 수도 하노이와 남부 호찌민시에서 새로운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하여, 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 돌입
- 호찌민시의 경우 말레이시아에 여행을 다녀온 24세 여성이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힘
- 하노이에서도 같은 나이의 임신 여성이 고열과 심한 기침 증세로 중앙열대병원에서 검진결과 감염자로 밝혀져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는 등 추운날씨와 함께 빠른 확산세를 보일 우려가 크다고 소식통은 전함
○ 국영 베트남통신은 국가위생전염병연구소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남단 까마우성과 북부 남딩성 및 중북부 응에안성 등에서 가금류들이 조류인플루엔자에 잇따라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고 아직 AI의 인간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음
캐나다, 대장균 오염으로 체다치즈 회수
○ 회수시작일: 2011년 1월 19일
○ 지역: 캐나다 Quebec
○ 제품명: CHEDDAR CHEESE (MARBLE), 425 g
(브랜드: FROMAGERIE BOIVIN, 코드: Lot 5 "Meilleur avant", 소비기한: 2011.04.05, UPC: 6 21879 00121 1)
○ 제조사: 9113-0476 QUÉBEC INC. (FROMAGERIE BOIVIN)
○ 회수사유: 대장균(E.coli) 오염
○ 기타: 소매점 판매 제품임.
독일, 니더작센주 농업부, 사료사전혼합물의 클로람페니콜관련 공식 보도발표
니더작센주 영양·농업·소비자보호·국토개발부는 사료 사전혼합물의 클로람페니콜에 대해 공식 발표함.
- 니덕작센주 당국은 사료 사전혼합물에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된 후 해당 업체에 대해 동 혼합물 사용을 금지시켰으며, 동 혼합물을 공급받은 업체에 이 사실을 즉시 통보하였음.
- 니더작센주 당국은 1월 13일에 니더작센주로부터 사료 사전혼합물(premixed feed)을 구입한 작센안할트주의 한 업체 검사에서 클로람페니콜이 32.6 ng/kg로 검출되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음.
- 14일에 니더작센주 사료 검사당국은 해당 제품이 중국산임을 확인하였으며, 해당 업체는 자체가공 없이 동 제품을 다시 판매한 것임. 동 제품은 작센 안할트주의 사료업체 2곳, 바이어른주 1곳, 폴란드, 아일랜드, 우크라이나로 공급되었으며, 동 제품을 공급받은 모든 업체는 이 사실을 통보 받고 제품을 회수하였음.
❍ 문제의 사료 사전혼합물은 비타민혼합물(Vit. A 및 D3)이며, 비타민혼합물에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임.
- 니더작센주의 해당 업체는 앞으로 클로람페니콜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임.
- 사료의 경우 클로람페니콜은 불검출이 원칙임. 전문가들의 계산에 따르면 이번에 검출된 양은 극히 미량이어서 사료 완제품에서는 검출한계 이하로 함유될 것임. 사료 사전혼합물의 클로람페니콜 함량이 낮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위해는 배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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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 안할트주 보건부, 항생제 검출 사료 경고 해제
독일 작센 안할트주 공영방송에 따르면, 해당주 보건부는 사료에 금지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이 검출된 이후 계속해서 경고를 해제하고 있음.
- 보건부 차관 베아테 브뢰커(Beate Bröcker)는 검출된 양은 검출한계치 이하이며, 이 양은 극히 미량이어서 소비자에게 위해하지 않다고 전했음.
- 또한 동 사료를 먹은 쇠고기 및 돼지고기를 섭취하더라도 건강에 영향이 없다고 전했음. 첫 번째 우유 검사에서클로람페니콜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동물 고기에서도 검출되지 않았음. 따라서 해당 동물들을 유통에서 수거할 이유가 없다고 전함.
- 총 55톤의 사료는 22곳의 농가의 소 12,000마리, 돼지 1,400 마리에 제공되었음. 그 중 대부분 농가가 작센 안할트주에 소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