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위생질병동향(11.2.17)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145
작성일 : 2011-02-17
네덜란드, 말 피로플라즈마병(Equine piroplasmosis) 발생(긴급보고)
○ 보고일 : ‘11.2.16
○ 발생지역 : ZEELAND
○ 원인체 : Equine piroplasmosis virus
○ 발생현황 : 총 1건
축종 : 말 (감수성두수 300, 감염 7, 폐사 0, 살처분 0 )
○ 방역조치 ; 백신금지
스웨덴, 포낭충증/포충증(Echinococcosis/hydatidosis) 발생(긴급보고)
○ 보고일 : ‘11.2.16
○ 발생지역 : Västra Götalands län
○ 원인체 : Echinococcus multilocularis
○ 발생현황 : 총 1건
축종 : 야생동물(여우) (감수성두수 -, 감염 1, 폐사 0, 살처분 1, 도축 0 )
* 스웨덴의 Echinococcus multilocularis에 의한 첫 번째 감염 사례임
○ 방역조치 ; 야생보균동물 관리, 스크리닝 등
EU, BSE 검사기준 완화
○ EU는 소해면상뇌증(BSE-TSE) 의무 검사 기준을 올해 7월부터 완화하기로 함
- 식품체인 및 동물건강에 관한 상임위원회(Standing Committee on the Food Chain and Animal Health, SCFCAH)는 BSE-TSE 검사를 72월령 미만의 소에 의무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승인
- 현재까지는 48개월령 미만의 소에 의무 검사
- 새로운 검사 기준은 올해 7월부터 EU회원국 22개국에 적용되며, 폴란드,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체코공화국은 광우병 발병 현황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완화 대상에서 제외됨
-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는 EU회원국 22개국의 광우병 발병 현황이 현저히 감소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