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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위생질병동향(11.5.25)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068 작성일 : 2011-05-25
일본, 스크래피 발생

○ 오이타현은 죽은 애완용 양 1마리(암컷, 월령 불명)에서 스크래피 진단(11.5.23)
- 감염축은 10전부터 사육되었고, ‘11.5.16일 폐사하였으며, 사체는 소각될 예정임
- 역학조사가 실시하고 있고, 함께 사육된 염소 1마리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음
- 동 발생건은 1984년 이후 65마리째로 큐슈 및 오키나와에서는 4월 후쿠오카시에서의 발생 이후 두 번째 사례가 됨
- 발생현황 : 1건(발생일 5.16일, 사육두수 면양 1, 산양 1, 감염두수 면양 1, 폐사두수 면양 1)

출처 : http://mainichi.jp/area/oita/news/20110524ddlk44040575000c.html
http://web.oie.int/wahis/public.php?page=single_report&pop=1&reportid=10624

미농무부, 소 개체식별방법 규정 개정 제안

○ 미농무부는 미국 판매용 소 또는 주간 거래되는 소에 대한 공식 개체식별방법으로 불에 달군 쇠로 낙인을 찍는 방법 대신 고유 ID를 부여하고 이를 귀에 태그 형식으로 표시하는 방법으로 개정할 계획임
- 이러한 방법은 사육장에서부터 도축장까지의 이동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주별로 원할 경우 낙인 방식을 공식 ID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함.
- 농무부는 이 같은 내용의 초안 규정을 수주 내로 발표하고 1년 이내에 발효시킬 예정임.
- 이에 미국 서부지역 소 사육업자들은 크게 반발하며, 소를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을 경우 소유자를 확인할 때 사용되는 낙인의 법적인 용도까지 흐려질 수 있다고 주장함. 그러나 농무부는 새로운 식별 방식을 적용할 경우 병든 소가 육류 생산망에 유입되었을 때 다른 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빨리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반박함.

출처 :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02303654804576341303811402170.html?mod=googlenews_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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