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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위생질병동향(11.6.22)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074 작성일 : 2011-06-24
이스라엘, 구제역 추가 발생

○ 원인체 : Foot and mouth disease virus(O형)
○ 방역조치 : 검역 · 이동통제 · 지대설정 · 백신 접종 · 치료 실시하지 않음
○ 보고일 : 2011.6.11.~2011.6.16.
○ 발생지역 : HAZAFON,HAIFA
○ 발생현황 : 총 4건 (축종 : 소,양,염소/ 감수성 두수 896두, 감염 52두, 폐사 1두 , 살처분 0, 도축 0)
출처: http://web.oie.int/wahis/public.php?page=single_report&pop=1&reportid=10718

미국, 불순물 혼입 가능성 있는 인스턴트 소시지 제품 회수

○ Chicago Boxed Beef Distributors Inc., 는 교차오염 가능성이 있는 약 3,200파운드의
익히지 않은 소시지 및 인스턴트 소시지 제품을 회수함
- 미 농무부는 이 제품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되지 않아 불순물 혼입 가능성이 있으며,
제품의 라벨이 미승인된 것이라고 발표함
- 회수대상 제품 : 3.6-pound boxes of "SAUSAGE LINKS & COOKED SAUSAGE PATTIES"
http://www.fsis.usda.gov/News_&_Events/Recall_043_2011_Release/index.asp#label

독일, 리스테리아 검출로 프랑스산 소프트 치즈 회수

○ 일시: 2011. 6. 20.
○ 제품명: Le Sangle 브랜드의 소프트치즈 45% fat, 250g,
            최소품질유지기한(일,월,년): 11.07.2011, 로트번호: 1802
○ 제조사: Fromagerie Badoz(프랑스)
○ 수입사: Müller Moers
○ 회수사유: 리스테리아 검출
http://www.cleankids.de/2011/06/20/ruckruf-listerien-in-kase-der-franzosischen-kaserei-%E2%80%9Efromagerie-badoz%E2%80%9C/13511

중국, 유제품 안전기준 완화.."세계 최저수준"

○ 잇단 불량 우유 파동으로 중국산 유제품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고 있으나 중국 당국이 오히려 유제품 안전 기준을 대폭 완화한 것으로 드러났음
- 중국의 경제매체 매일경제신문은 21일 최근 푸저우(福州)에서 열린 '유제품 업계 내부 토론회'에서 광저우(廣州)시 유제품협회 왕딩미옌(王丁棉) 회장이 "당국이 지난해 유제품 안전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바람에 중국 우유의 안전도가 세계 최저 수준으로 전락했다"며 비판했다고 보도했음
- 개정된 유제품 안전 기준은 원유 1㎖당 세균 허용치를 종전 50만 개에서 200만 개로 대폭 늘린 반면 단백질 기준치는 100g당 2.95g에서 2.80g으로 낮췄음
- 그는 "중국의 유제품 세균 허용 기준은 1㎖당 10만 개로 제한한 유럽 등 선진국보다 20배나 높아 세계적 놀림감이 되고 있다"며 "불량 우유 파동이 끊이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꼬집었음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6/21/0619000000AKR201106210822000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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