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위생질병동향(11.7.8)
글쓴이 : 관리자
조회: 1228
작성일 : 2011-07-08
이스라엘, 구제역 발생
○ 원인체 : FMD virus O형
○ 조치사항 : 이동제한, 구역 설정, 발생에 따른 백신접종
○ 발생현황 : 2건
- 발생일 : '11.6.24, '11.6.30
- 발생지 : HAZAFON
- 축종 : 소
- 사육두수 : 300, 감염두수 : 30두
http://web.oie.int/wahis/public.php?page=single_report&pop=1&reportid=10779
독일,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
○ 원인체 : LPAI virus H7N7
○ 조치사항 : 살처분, 이동제한, 스크리닝, 구역 설정, 백신 금지
○ 발생현황 : 5건
- 발생일 : '11.6.11-7.6
- 발생 지역 : SACHSEN
- 축종 : 조류
- 사육두수 510, 감염두수 26두, 폐사두수 6두, 살처분두수 447두
http://web.oie.int/wahis/public.php?page=single_report&pop=1&reportid=10778
방글라데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
○ 원인체 : HPAI virus H5N1
○ 조치사항 : 살처분, 이동제한, 스크리닝, 구역 설정, 백신 금지
○ 발생현황 : 1건
- 발생일 : '11.6.22
- 발생 지역 : KHULNA
- 축종 : 조류
- 사육두수 1,100두, 감염두수 231두, 폐사두수 231두, 살처분두수 869두
http://web.oie.int/wahis/public.php?page=single_report&pop=1&reportid=10777
독일, 리스테리아 오염으로 프랑스산 소프트치즈 회수
○ 회수회사 : Müller-Moers GmbH & Co. KG
○ 회수제품명 : Le Sangle 45% fat(제조회사 프랑스 Fromagerie Badoz, 유통기한 11.07.11, 로트번호: 1802)
○ 회수사유: 리스테리아 검출
○ 기타: 독일 전국적으로 다양한 소매 및 도매점에 유통되었음
http://www.produktrueckrufe.de/
프랑스, 대장균 오염으로 분쇄가공육제품 회수
○ 회수회사: Societes SEB, Societes CERF
○ 회수제품명: 분쇄가공육제품(스테이크, 미트볼, 햄버거)
○ 회수사유: 대장균 오염 가능성 있음
○ 6월말 발생한 집단식중독과 관련하여 실시된 위생당국과 업체의 공동조사에서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지적됨.
http://www.rappelsproduits.fr/retour-securite/rappel-produit-CERGEL-chez-AUCHAN-et-O-PORTUN-IDEGEL-chez-NORMA-STEAK-COUNTRY-chez-LIDL-Produits-de-Viande-Hachee-Surgelee-Steaks-Boulettes-Hamburgers-Estampille-sanitair,898.html
미국 하와이 회사, 리스테리아 오염으로 Convenience Meals 회수
○ 회수 회사 : Warabeya U.S.A., Inc.
○ 회수 제품 : 7-ELEVEN FRIED CHICKEN BENTO, 7-ELEVEN TERIYAKI CHICKEN BENTO, 7-ELEVEN BREAKFAST SCRAMBLE BOWL, 7-ELEVEN BIG BENTO7-ELEVEN LITTLE SMOKIES SNACK PAC(유통기한, 6.28, EST 12444, EST 1-12444)
○ 회수 사유 : Listeria monocytogenes 오염 가능성
○ 동 제품은 하와이 내에서만 판매
http://www.fsis.usda.gov/News_&_Events/Recall_047_2011_Release/index.asp
중국,'멜라민 돼지' 공포
○ 중국 충칭(重慶)과 청두(成都) 일대 5곳의 양돈 농가가 기준치를 최고 515배 초과한 멜라민 함유 분유를 돼지 사료로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남
- 가축용 사료 중간상인 탕(唐)모씨는 2009년 멜라민 분유을 싼값에 사들인 뒤 충칭의 양돈 사료상 및 청두지역 사료상들에게 판매하고, 구입한 불량 분유 2t가량은 5곳의 양돈 농가에 어린 돼지 사료용으로 판매되었음
- 충칭시 사료 검역소는 지난해 유통한 사료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멜라민 성분이 검출되자 공안당국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공안당국 조사 결과 이들이 판매한 분유에서 기준치를 최고 515배 초과한 1천288g/㎏의 멜라민이 검출되었음
- 공안당국은 관련자를 체포하고 팔다 남은 불량 분유를 압수했음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8b%9d%ed%92%88%ec%95%88%ec%a0%84&contents_id=AKR20110704093900097
중국, 우유회사 회장 "중국 생우유 품질 세계 최악"
○ 중국의 유가공 회사 대표가 중국산 생우유의 질이 세계에서 가장 나쁘다고 밝힘
- 중국의 주요 유제품 가공업체인 “광명유업”의 궈번헝 회장은 지난 3일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경영포럼'에서 "중국의 생우유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고, 중국산 생우유의 단백질 함유량은 미국이나 유럽산에 비해 훨씬 낮고 높은 수준의 박테리아를 함유하고 있다고 주장함
- 궈 회장은 중국의 유가공 제조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며, 문제가 생우유의 낮은 질에 있다면서 생우유의 질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함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a4%91%ea%b5%ad%20%ec%83%9d%ec%9a%b0%ec%9c%a0%20%ec%a7%88%20%ec%84%b8%ea%b3%84%20%ec%b5%9c%ec%95%85&contents_id=AKR20110706107400074